창원시 마산 양덕동 카페 분위기 좋은 ㄷㄴㅋㅍ 친오빠랑 신랑쓰랑 집안일 때문에 마산 갔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자유시간이 한 시간 정도가 생겼어요. 그래서 보고팠던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밥 먹고 커피 한잔 할 수 있었어요. 짧지만 아주 귀한 시간입니다!예전엔 자유로운 몸이었지만 기혼자는 장거리 이동이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얻게 된 한 시간은 아주 귀하고 소중했어요. 귀하고 소중한 만큼 친구가 좋은 카페도 데려가 줬어요! 근데 너무 맘에 드는 카페라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드리고 싶어서 또 키보드를 다다닥 쳐봅니다. 동네 커피 양덕점 와줘서 고마워. 그대, 오늘은 안녕하셨나요? 너무나도 따뜻한 문구가 입구에서 맞이해줍니다. 벌써 뭔가 따스한 느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