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은 역시 설렁탕, 순대국, 뼈해장국 술이 술술 들어가는 날이 있어요. 최근에 술독에 빠진 날이 있었어요. 모처럼 신나서 달렸네요. (자주 달림) 그다음 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어요. 숙취. 숙취를 달래줘야 합니다. 집에서 배달시켜 먹던 맛집이 있었는데 인근에 있어서 직접 방문. 바로 청담 설렁탕 & 순대국 강북구청점. 나름 매운 거 잘 먹는 부심이 있었는데 졌어요. 요즘은 예전만큼 매운걸 못 먹는 것 같아요. 맵 찔이가 다되었나 봅니다 ;(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 하면 설렁탕, 순대국, 뼈해장국 아니겠습니까? 제가 시원~ 하게 해장국 맛집 알려드릴게요. 청담 설렁탕 & 순대국 시작합니다. 번동 해장국 맛집 청담 설렁탕 & 순대국 저는 결정 장애입니다. 많은 메뉴를 보면 결정을 못해요 ^^;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