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샵) 오늘은 현미밥 - 곤약 소시지 맛을 이용한 볶음밥 만들어보기
간단하게 식사하고 싶다는 신랑의 말에 냉동고를 열어보았습니다. 전에 사두었던 다신 샵-오늘은 현미밥 시리즈가 보입니다. 여러 가지 맛 중에 신랑의 선택은 곤약 소시지 맛이었습니다. 저는 응용해서 저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요리했습니다. 레시피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쉽고 간단합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목표로 샀지만 평소 먹던 양보다는 적은 양이었는지 한팩 먹고 나니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응용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를 추가하니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볶음밥 같습니다. 간편하게 볶음밥으로 외식 분위기 한번 내러 가보실까요?
다신 샵-오늘은 현미밥을 응용해 볶음밥 만들어보기
볶음밥 재료
- 다신 샵-오늘은 현미밥(곤약 소시지 맛) 한팩
- 계란 1알
- 소시지 5개
- 맛소금 조금
- 파슬리가루 조금
- 올리브유 조금
추가적인 준비물
- 가정에서 쓰고 있는 밥그릇 (볶음밥을 담아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 모든 재료를 담을 메인 접시
간단 조리순서
오늘은 현미밥 준비→ 나머지 재료 준비→ 밥 볶기→ 계란 소시지 굽기
곤약 소시지 볶음밥 만드는 방법
1. 다신 샵 - 오늘은 현미밥 곤약 소시지 맛 한팩을 준비합니다.
2. 재료를 미리 준비합니다. (계란 1알, 소시지 5개, 맛소금 조금, 파슬리가루 조금)
3. 프라이팬을 달구어 냉동상태의 곤약 소시지 맛 밥을 팬에 넣어 볶아 줍니다.
4. 2분 정도 볶아준 밥은 프라이팬 한쪽에 두고 빈 공간에는 올리브유를 조금 부어줍니다.
5.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부어준 곳에 소시지 5개를 굽고 계란 한알을 톡 터트려 소금을 살짝 뿌린 뒤 같이 굽습니다.
*소시지를 냉동 조리 시 소시지를 먼저 구워도 됩니다. 저는 칼집을 내기 위해서 중간에 굽다가 칼집을 내고 다시 구워줬습니다. 참고하시어 편하신 방법으로 조리해주세요
6. 먼저 다 볶아진 곤약 소시지 볶음밥은 밥그릇에 꾹꾹 눌러 담습니다.
7. 메인 접시 중앙에 곤약 소시지 볶음밥을 꾹꾹 눌러 담은 밥그릇을 엎은 뒤 밥그릇을 그대로 들어 올려 그릇을 치워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밥의 모양을 예쁘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8. 다 구워진 소시지와 계란 프라이도 밥이 담긴 메인 접시에 옮겨 담고 계란 프라이 위에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 오늘은 현미밥 곤약 소시지 맛은 전자레인지에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냉동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서 4분 정도 강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밥이 곤약과 현미로 구성되어 있고 닭가슴살 소시지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 레시피는 양념이나 재료 손질이 필요 없으며 재료를(계란, 소시지, 다신 샵 오늘은 현미밥 곤약 소시지 맛) 굽고 볶아 계란 프라이에 소금 조금과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끝나는 레시피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순식간에 요리가 끝이 나버렸습니다. 맛있고 칼로리까지 부담 없어서 개인적으로 건강하게 맛있는 간편 조리 음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든든한 한 끼 오늘은 현미밥
시중에는 많은 도시락과 간편식이 있습니다. 가끔 밥 대신 대체 식품으로 사두곤 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먹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광고가 아닌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좋은 정보인 것 같아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곤약 소시지, 곤약 날치알 김치, 곤약 전주식 비빔, 곤약 떡볶이 비빔, 갈릭, 게맛살, 닭갈비, 우둔살, 닭가슴살 미역국 총 아홉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칼로리는 최소 263kcal부터 380kcal까지이며 단백질도 최대 19g, 내용량은 200g으로 부담 없이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은 틀리지만 평균적인 맛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레시피에서 사용한 곤약 소시지 맛은 닭가슴살 곤약 밥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 어떠한 식단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늘은 현미밥이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칼로리도 적고 부담스럽지 않아 다이어트에는 적합합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역시나 실패했습니다. 레시피에도 볼 수 있듯이 소시지를 추가한다거나 후식을 먹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직 다이어트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다시 마음을 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꼭 추가적으로 먹지 않고 체중감량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저처럼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저도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모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같이 힘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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